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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 44% 여전히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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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의 경영실적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여전히 적자 상태이지만, 흑자를 내는 기업이 더 많다. 특히 큰 적자에 허덕이던 자치단체 지하철공사도 적자폭이 점점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행정자치부가 밝힌 ‘전국 189개 지방공기업의 2004년도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189개 대상기업 가운데 56%인 106곳이 흑자인 반면 44%인 83곳은 적자를 기록했다. 흑자 기업이 더 많지만 적자 기업의 규모가 더 커 지방공기업 전체의 순손익은 559억원(지난해 501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지하철의 영업 적자 개선은 눈길을 끌었다.2003년 당기순손익 2689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서울 지하철공사는 올해 적자규모를 1527억원으로 줄었다지방공기업 전체의 부채비율도 48.2%로,2002년 56.1%,2003년 52.8%와 비교할 때 큰 폭으로 감소됐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2005-10-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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