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오는 11월19일 남해대교 밑 노량해협에서 열리는 ‘노량해전’ 재현 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제5회 이충무공 노량해전 승첩제(11월18∼20일)의 하이라이트다.
이 날 행사에는 70여척의 선박이 동원돼 설천면 노량해협에서 임진왜란때 조선과 명나라, 일본 수군들이 벌인 치열한 전투 상황을 되살린다. 아울러 전투 중 왜군의 조총을 맞고 전사한 이충무공의 유해를 이락포로 옮기는 장면도 재현된다.
참가 자격은 국적에 관계없이 만 16∼60세 남자면 된다.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79명을 선발한다. 이들 중 외모와 체격을 감안해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조선 수군과 명나라, 왜군의 장수 9명을 선발하고, 나머지는 3개 국의 수군으로 배치한다.
참가 신청은 남해군청 문화관광과(055-860-3801)로 전화하거나 성명 및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참여 부분 등을 적어 e메일(uychong55@kbsf.co.kr)로 발송하면 된다.
남해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