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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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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종합 디자인 전시행사인 ‘2005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3일 폐막됐다.

‘삶을 비추는 디자인’이란 주제로 지난달 18일부터 17일 동안 열린 이번 행사는 ‘디자인’이 고부가가치 문화브랜드로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올 처음 시작된 행사인데도 관람객이 30여만명에 달했다. 하루 평균 1만 7000여명꼴이다. 이들 관람객 10명 가운데 7명이 다음 행사에도 참여하겠다고 답변, 지속적인 문화행사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영국의 예술전문지 ‘아트리뷰’, 미국의 ‘빌모그리지’ 등 해외 언론들의 평가도 긍정적으로 나타나 국내외 산업계와 연계, 추진할 경우 국제적 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5-11-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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