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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플러스] 경인고속도로변 생태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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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 목동 경인고속도로변에 생태숲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목동 4,5,6단지 경인고속도로변에 위치한 총길이 1.3㎞, 연면적 9200여평의 완충녹지를 생태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곳은 고속도로의 소음과 배기가스로부터 주거지를 보호하기 위한 완충녹지로 지난 1980년대 초반에 조성됐다. 그러나 키큰나무인 버즘나무, 아까시나무 등만 심어 태풍에 나무가 도로쪽으로 쓰러지면 대형 사고가 날 수 있는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 시는 사고 위험이 큰 나무를 일부 제거하고 느티나무, 왕벚나무, 참나무, 고로쇠, 산딸나무, 조팝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심어 자연숲에 가깝게 만들기로 했다.
2005-12-0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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