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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법 재배 울산쌀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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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품질은 울산 쌀이 최고’

친환경 공업도시 울산이 친환경 농업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울산시는 4일 농림부가 해마다 실시하는 고품질 쌀 생산 평가에서 울산시가 지난 2001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전체 벼 재배면적 7531㏊ 가운데 96%에 이르는 면적에 ‘남평’,‘일미’ 등 고품질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전국 평균 93%보다 높다. 또 퇴비농법 240㏊, 쌀겨팔렛농법 278㏊, 오리농법 72㏊, 우렁이농법 35㏊를 비롯해 친환경쌀 생산단지가 전체 면적의 11.3%인 850㏊로 전국 평균 2%보다 훨씬 높다.

시는 환경도시 시범사업의 하나로 친환경 쌀 생산단지를 해마다 100∼200㏊씩 확대하고 있다. 울산에서 생산된 친환경 고품질 쌀은 농협 판로망 등을 통해 ‘봉계 황우쌀’,‘언양 우렁새악시쌀‘,‘농소 산들바람쌀’,‘상북 오리쌀’ 등의 상표를 달고 판매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6-01-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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