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공원과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강서습지 생태공원, 고덕 수변생태공원 등 4곳에서는 1월 한달 동안 총 16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선유도 공원에서는 볏짚으로 공예품을 만들어보고 현미경으로 수생식물을 관찰하는 ▲볏짚 전통 민속공예품 만들기 및 수생식물 현미경관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선유도의 역사를 배우고 한강전시관을 둘러보는 ▲선유도 탐방교실과 나뭇잎으로 달력을 만들고 식물 열매로 다트 게임도 해보는 ▲자연과 놀이하기 등의 프로그램도 열린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서는 나무조각을 이용한 그림그리기 및 공작교실, 겨울 생태관찰교실, 겨울 자연탐사교실 등 3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서습지 생태공원에서는 겨울철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겨울철 탐사교실이 열린다.
고덕 수변생태공원에서도 각종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교실이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한강시민공원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