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곽 성북지구(성북초교∼삼청터널) 1㎞ 구간에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돼 20일부터 불을 밝힌다. 서울시는 서울성곽 8개 지구 가운데 처음으로 성북지구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점등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선시대에 축조된 서울성곽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10호로, 전체 18.127㎞ 중 10.566㎞가 복원됐다. 시는 2008년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해 복원 구간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기로 하고 지난해 공사를 시작했다.
2006-01-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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