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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초저상버스’ 7일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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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에 장애인을 비롯한 노인과 임산부 등 거동 불편자들을 위한 초저상버스가 운행된다.

창원시는 저상버스 전담노선을 개설, 오는 7일부터 운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저상버스 전담노선이 개설된 것은 국내 처음이다.

노선은 창원 대방동에서 도청을 거쳐 창원대∼봉곡동 장애인복지회관∼명서동∼39사단∼창원역∼마산역에 이르는 17.2㎞(약도)로 노선번호는 222번. 이 노선에는 5대의 저상버스가 28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일반버스는 운행하지 않는다. 요금과 무료환승 적용은 일반 버스와 같다. 저상버스에는 휠체어 2대가 동시 탑승할 수 있으며, 잠금장치와 안전벨트가 설치돼 있어 운행중 쏠림을 방지한다. 또 휠체어 승하차시 리프트가 작동, 이동통로를 만들어 주며,‘닐링(Kneeling)시스템’이 장착돼 도로여건에 따라 차량의 높이를 8㎝까지 낮춰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운행성과를 분석, 미비점을 보완하고 올 하반기에도 같은 노선에 5대를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2006-02-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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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