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과 휴일 이틀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열린 경기 안산 ‘2027년 대부포도축제’에 총 2만 4,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았다.
올해 축제는 대부포도의 맛과 멋을 알리는 행사와 함께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와 안산마라톤대회가 함께 마련됐다.
안산시는 축제 현장에 시 승격 40주년과 대부포도 70년의 역사를 소개하는 ‘안산 40년&대부포도 70년 주제 전시관’을 운영해 안산과 대부포도의 변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관내 대학과 협업해 개발한 대부포도 활용 디저트를 선보이고,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그랑꼬또 ‘청수’ 와인 시음회를 진행했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도 밟기, 승마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축제의 활기를 더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대부포도의 매력과 농가의 노력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부포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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