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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됐다.

광주시가 7일 발표한 ‘2005 교통관련 기초조사용역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시내 주요교차로 55곳과 시외 유출입지점 11곳에 대한 교통량 조사결과 전년도보다 통행차량이 5.3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교차로는 남구 주월동 부일공업사 앞으로 15시간에 15만 4614대가 통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남구 백운광장이 15만 1173대, 서구 치평동 계수교차로 14만 5302대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주요 교차로의 15시간 교통량은 광주역이 전년도에 비해 32.92%나 줄었다.

반면 계수교차로는 120.6%, 광산구 산정동 광주여대 광장(44.64%)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근 시간대인 오전 8∼9시 교통량도 전체 평균 0.18%가 감소한 가운데 계수교차로, 광주여대 광장, 신안교 3거리, 광천5거리는 40% 이상 증가한 반면 학운IC, 송정IC, 대성초교 4거리, 서창교차로 4거리 등은 큰 폭으로 줄었다.

이는 무진로와 빛고을로의 개통에 따른 차량 분산 효과와 더불어 교통카드 도입후 무료환승에 따른 시내버스 승객 증가가 주요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차량 주행속도도 빨라져 평균 주행속도는 시속 45.41㎞로 전년도 42.84㎞에 비해 6.01% 증가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6-02-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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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