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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부터 대학에 진학하는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학기당 200만원씩, 최고 800만원의 학자금이 지원된다. 또 직업훈련을 원하는 비정규직 근로자에게는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 생계비도 빌려준다.

노동부는 14일 양극화 문제 해결과 노사관계 합리화에 초점을 맞춘 올해 업무계획을 밝혔다. 특히 비정규직과 중소기업 근로자 등 상대적으로 열악한 근로조건에 있는 근로자들을 지원하는 정책에 역점을 두었다.

이에 따라 비정규직 근로조건의 질적 향상을 위한 ‘비정규직 고용개선 5개년 계획’을 마련키로 하는 한편 학습지 교사, 보험 설계사 등 특수고용직에 대한 보호대책도 세우기로 했다.

노동부는 특히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 일자리 사업 규모를 대폭 늘리기 위한 ‘사회적 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키로 했다.

간병도우미 등 사회적 일자리 사업 규모는 지난해 3910명에서 올해 6000명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2006-02-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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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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