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재건축 매주 승인… 중계주공4·상계마들대림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세계로 가는 창업기업”…관악구, 다음달 ‘관악S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 소상공인 자금난에 488억 융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 고립 청년 지원’ 우수사례 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3567억 들인 양양공항 ‘썰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양양국제공항의 유일한 정기노선인 양양∼부산간 노선 탑승률이 20%대로 떨어져 개항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강원도는 10일 ‘동북아 관광·물류 중심지’로 자리잡는데 큰 힘이 될 것이란 기대를 안고 지난 2002년 4월 개항했지만 탑승률이 갈수록 떨어져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6일부터 운항시간이 저녁시간대로 변경된 후 양양∼부산노선 평균 탑승률이 27%안팎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항공사가 노선유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60%이상의 탑승률은 물론 지난 1월부터 지난달 25일까지의 평균탑승률 44%, 양양국제공항 개항후 1년간 평균 탑승률 51%보다도 크게 떨어지고 있어 위기감을 더 부채질하고 있다.

탑승률 하락의 가장 큰 이유로는 탑승객의 주류를 이뤘던 군장병들의 이용이 줄어든 것이 우선 꼽힌다.

그러나 타공항과의 연계망을 확보하지 못해 공항의 가장 큰 장점인 편리성과 신속성까지 잃은 것이 침체의 근본 원인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더구나 3567억원이라는 돈을 들여 양양국제공항을 만들어 놓고도 그동안 줄기차게 제기돼온 국제노선 배정 등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 온 정부 책임이 크다는 지적이다.

결국 국책사업으로 조성됐지만 적극적인 후속 지원대책이 뒤따르지 못해 ‘동네 공항’으로 전락한데 이어 공항 존폐론까지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6-04-11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신중앙시장, 내년 혁신 디자인 입고 ‘환골탈태

오세훈 “시장 매출 2~3배 뛸 계기”

밀린 세금 받으러 갔다 눈물 닦아줘… 영등포 ‘온기

조유진 구청장, 밀착형 복지 강화

즉시 묻고 바로 푼다… 성북 ‘찾아가는 구청장실’

이승로 구청장, 릴레이 현장 소통

용산구, 구청장이 직접 챙기는 ‘정비사업 통합공정

갈등관리조정관 연계해 조정·중재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