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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토고전 13일 새벽2시까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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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토고전이 열리는 13일 수도권 지하철과 버스가 다음날 새벽 2시(종착역 기준)까지 연장 운행된다.

한국철도공사는 9일 독일 월드컵 한국 대표팀 첫 경기가 치러지는 13일 수도권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경인·경부·중앙·과천·안산·일산·분당선 등 7개 노선에 31개 열차를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추가운행 열차는 ▲의정부∼인천·병점간 13개 ▲대화∼수서간 3개 ▲오이도∼수서간 9개 ▲선릉∼보정간 2개 ▲용산∼덕소간 4개 등 총 31개로, 기존 막차시간인 밤 11시30분 이후 배차간격은 20∼40분이다. 서울시 역시 지하철 1∼8호선 전 노선을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종점기준)키로 했다. 운행 간격은 20∼30분이다.

버스도 서울시청앞 광장과 청계광장 인근을 지나는 17개 노선(150·160·600·161·270·470·471·401·402·701·501·602·603·702·720·370·162번)과 상암 월드컵경기장 인근을 운행하는 6개 노선(171·172·272·471·7011·7013번)을 14일 새벽 2시까지 운행한다.

조현석·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6-06-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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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