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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공직사회 새바람 넣겠다” 행정·정무부지사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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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민선4기 지사와 함께할 행정부지사와 정무부지사를 공모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완주 전북지사 당선자는 “행정·정무부지사를 공모해 능력있고 청렴한 인물로 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개방과 경쟁개념으로 고위직 문호를 넓히고 새로운 인물을 영입해 공직사회에 변화와 혁신의 새바람을 불어넣겠다는 것.

행정부지사는 3급 이상 모든 공직자가 대상이다. 행정자치부와 자치단체에 근무 중인 고위 공직자뿐 아니라 타 부처나 기관에 근무 중인 인물도 응모가 가능하다.

특히 정무부지사는 경제전문가를 영입한다는 구상이다. 명칭도 경제부지사로 바꿀 계획이다. 경제부지사에게는 경제 분야에 대한 최종 결재권도 주어진다.

경제부지사는 정치적 인물을 배제하고 대외 협상력과 ‘네트워크 지수’가 높은 CEO 출신을 염두에 두고 있다. 경제부처 관료 출신도 공모 대상에 포함시킬 방침이다.

민선 4기에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새로운 경제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설 인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6-07-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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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