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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버스요금 950원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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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 지하철과 시내버스 요금이 950원으로 단일화 되는 등 대중교통 요금체계가 전면 조정된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대중교통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운임 조정안을 심의·의결한 데 이어 오는 13일 지역경제협의회에서 최종 결정키로 했다. 적용은 28일부터다.

조정안에 따르면 일반·좌석버스와 지하철 요금은 950원으로 균일화된다. 이에 따라 일반버스는 교통카드 기준 현행 800원에서 150원(18.8%) 오르지만 좌석버스는 1200원에서 250원(20.8%) 내린다. 지하철은 10㎞를 기준으로 1,2 구간으로 나뉘었던 구간요금제가 폐지되면서 현행보다 140∼230원 오른다. 급행버스는 1300원으로 현행 1200원보다 100원 오른다.

또한 어린이 교통카드를 신규 보급하고 65세 이상 노인을 위한 지하철 우대권을 점진적으로 폐지하는 대신 우대권 교통카드를 도입키로 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6-10-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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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