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리내집, 다세대·생활주택으로 다양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서남권 ‘극한 폭우’에 침수취약지 살핀 진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 개선 첫삽…교통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야간·빗길도 안전하게”… 태양광 LED 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기상고 주변 4층 건축 허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는 제2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청운동 경기상고 주변인 12번지 일대 567㎡에 대해 높이 제한을 완화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연경관지구인 이 일대의 높이 규제는 ‘3층,12m 이하’에서 ‘4층,16m 이하’로 완화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 지역은 주변보다 지형이 3∼6m 낮아 완화해도 조망권을 크게 해치지 않는다.”면서 “높이가 완화된 만큼 앞으로 재개발 등을 통해 노후·불량 주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6-12-08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시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1년 전 약속 지킨

이달 선생 장녀 이소심 여사 등 19명 초청 1년 전 충칭 임시정부에서 초청 약속 지켜져

“LH 손잡고 주거 환경 혁신”… 정비사업 가속도

성북구·LH, 사업 신속 추진 협약

종로, 첫 향토무형유산으로 ‘춘앵전’ 지정

박은영 교수 보유자 인정서 수여

전국 첫 자립준비청년 봉사단체… 은평 ‘은플루언서’

구·대한적십자사 협력… 결성식 인도주의 활동·전문 교육 지원 나눔과 연대의 새로운 모델로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