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도심 역세권이나 주변지역의 국·공유지, 시설이적지, 지하철차량기지를 활용해 올해부터 2016년까지 1만 700여 가구의 직주근접형 임대주택을 건립한다.
기존 임대주택이 도심 외곽의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 건립돼 출퇴근이 불편하고 생활편의시설 부족으로 실수요자들의 외면을 받는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직주근접형 임대주택 건설을 위해 ▲학교 용지 등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9곳(6075가구) ▲지하철 차량기지 복합화 1곳(2550가구) ▲기타 시설 이적지 1곳(2000가구) ▲시유지 및 국공유지 2곳(115가구)을 확보해 올해 안에 단계적으로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에 모두 2조 1480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시비는 494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