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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복지·일자리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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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사회 서비스를 늘려 복지와 일자리를 대폭 확대한다.

서울시는 올해 독거노인, 아동, 장애인 대상의 복지서비스 수혜자와 관련 일자리를 전년 대비 각각 5배 정도 늘린다고 29일 밝혔다.

수혜자는 지난해 7537명에서 올해 3만 9710명으로 증가하고, 일자리는 지난해 1490명에서 7140명으로 확대된다. 사회서비스는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중증질환자 등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또 사회서비스 일자리 참가자는 생활이 어려운 시민에게 우선권을 줄 계획이다.

분야별로 보면 노인복지에서는 ▲노인 돌보미 ▲독거노인 도우미 ▲방문 보건사업 등의 신규사업이 실시된다.1만여명이 혜택을 받고,1900여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긴다. 아동·육아복지에선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확대 ▲아동 그룹홈 확충▲아동복지 교사 신설 등이 이뤄진다. 장애인 복지에서는 거동이 극도로 불편한 중증장애인 3884명에게 활동보조인을 파견해 가사, 일상생활, 사회생활 등을 돕게 한다.

또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의 중·고교 신입생 9000여명에게는 교복 구입비 30만원씩이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되지 못한 틈새계층에도 특별지원액이 인상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7-1-30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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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