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제17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왕십리뉴타운 3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이 제출한 성동구 하왕십리 700 일대 재개발사업안에 대해 조건부 동의 결정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3구역에는 209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와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중 836가구는 내년에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용적률은 ▲1∼2획지 247.34% ▲3획지 599.76% ▲4획지 599.95% ▲5∼6획지 499.97% 등으로 각각 결정됐다. 건물의 층수는 최고 28층이다.1∼2획지에는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이,3·5획지에는 아파트·판매시설이,4획지에는 의료시설과 업무시설이,6획지에는 공동주택·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건축위는 건물 외부 디자인의 통일성을 갖추고 보행축 확보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사항을 조합측이 보완한다는 조건 아래 재개발 사업안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 건축위는 송파구 가락동 479 일대에서 추진 중인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안에 대해서는 전체 8106가구를 2000여가구 규모의 블록 4개로 나누고 조경과 통행공간 확보안을 보완하도록 결정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