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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중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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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교실 15쌍 선착순 모집
류경기 청장 “서로 더 이해하길”


중랑구 주민들이 지난 4월 ‘서울가족학교 예비부부교실’ 강의를 듣고 있다.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는 다음달 12일과 19일 서일대학교에서 ‘서울가족학교 예비부부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예비부부교실은 결혼을 앞둔 커플이 서로를 이해하고 건강한 의사소통과 갈등 해결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결혼을 준비 중인 서울생활권 커플 총 15쌍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함께 시작하는 부부 자산관리 ▲서로의 차이 이해하기 ▲결혼의 의미와 결혼 준비 체크리스트 등으로 구성된다. 자산관리 수업은 ▲신혼의 경제적 합집합 만들기 ▲금융상품 이해 및 운영 전략 ▲주택시장 이해·주거 선택 맞춤형 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또 이해하기 수업에서는 ▲행동 유형검사 ▲커플 대화법을 배울 수 있고 마지막 수업은 ‘행복한 결혼의 요건’ 등을 다룬다. 참여한 커플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맞춤형 개별 재무상담 기회도 제공한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 구글폼으로 하면 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결혼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출발”이라며 “예비부부들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안정적이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준비하는 과정에 예비부부교실이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2026-08-2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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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