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이하 공무원 인사토론회
“열심히 일한 것을 인정받고 확실하게 보상받는 체계를 구축해 사기가 떨어지지 않게 하겠습니다. 모두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인사제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최기찬 서울 금천구청장은 지난 16일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100인(人) 100분(分) 청렴 인사토론회’를 열고 이렇게 밝혔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민선 9기를 맞아 기존 인사 관행을 타파하고 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인사제도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7급 이하 공무원 100명의 생각이 모여 100분의 소통으로 100도만큼 열정 넘치는 인사혁신을 말한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8개조로 나눠 원탁토론을 진행했다. ▲공정한 평가 방법 ▲성과에 대한 적절한 보상 방법 ▲합리적 인력 관리 방법 ▲도전하고 혁신하는 역동적 조직문화 등 인사제도 전반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참여자들은 근무성적을 평가하는 방식과 격무·기피 업무를 하는 직원에 대한 평가 우대 방식은 물론 행정직군 실적 가산점제의 도입, 직급별 전보기간 변경 등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밝혔다.
최 구청장은 “단순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인사제도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자리”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가 일 잘하는 조직, 일하고 싶은 조직, 도전하고 혁신하는 조직을 만든다”고 강조했다.
송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