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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모금 생방송 등에 주민들 발벗고 나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도시,강서’ 만들기에 주민들이 발벗고 나서서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열린 모금 생방송에 참가한 엄마품 어린이집 원생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구는 이날 4시간 동안 1억 1650만원을 모금했다.
강서구 제공
강서구는 지난 23일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4시간 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 생방송을 갖고 1억 1650만원을 모금했다고 24일 밝혔다.또 지난 20일 KBS 88체육관에서 진행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콘서트’를 통해 220만원을 모금하기도 했다.

이는 미국발 경제위기로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나누자.’는 김재현 구청장의 의지에서 시작됐다.김 구청장은 “사랑과 재물은 나눌수록 커진다.”면서 “가진 것이 많아서 이웃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실천이야말로 우리 강서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생방송을 통해 모인 성금은 미국발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생방송에는 지난해(416명)보다 50% 정도 늘어난 603명의 주민이 참가했고,모금액도 7840만원에서 1억 1650만원으로 크게 늘었다.이번 모금에는 예쁜 고사리손들도 힘을 보탰다.가양1동 엄마품 어린이집 원아 19명이 5만원을 모금함에 넣었고,가양초등학교 4학년 김광국,3학년 신점미 학생이 자신의 용돈을 모아 선뜻 내놓았다.자매도시인 경남 함안군 비둘기봉사단 한창현 대표도 쌀 250포대를 기탁했다.

모금 생방송 4시간 동안 이어진 사랑의 행렬로 강서구에 훈훈한 사랑의 열기가 퍼졌다.공항동 자치센터 동아리 출신 주민들로 구성된 맘마미아 밴드가 흥겨움을 선사했고,강서음악사랑 연대의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가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또 지체장애인 1급 등 장애인 6명으로 구성된 등촌1복지관 장애인 사물놀이 공연단이 흥겨움과 잔잔한 감동을 함께 선사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12-25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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