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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창원시장 “성공 노하우로 세계 자전거축전 유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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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자가 1년의 짧은 기간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데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관련 공무원들의 의지, 계획도시로 조성된 창원의 여건 등이 잘 조화가 됐기 때문입니다.”

자전거 특별시를 선언하고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의욕적으로 공영자전거 시책을 추진한 박완수 경남 창원시장은 “공영자전거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낯선 사업이어서 성공할 수 있을지 부담도 됐지만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이고 참여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창원시가 우리나라 최초로 공영자전거를 도입해 성공으로 이끈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공영자전거 문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박 시장은 지난 6월 캐나다에서 열린 2009 지방자치단체 국제환경협의회(ICLEI)총회에서 2010년 창원세계자전거축전 개최와 ‘국제 공영자전거 도시연합’ 결성을 제의해 참가국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계획대로 진행되면 내년 10~11월 세계자전거축전 개최와 공영자전거 도시결성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 시장은 “두 바퀴의 녹색교통 분담률을 유럽의 수준으로 끌어올려 창원의 대기 환경을 쾌적하게 하는데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창원시도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9-10-23 12: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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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