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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고속도 현남~하조대 구간 27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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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고속도로 양양군 현남~하조대 구간이 오는 27일 개통된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양양군 현남면 정자리에서 말곡리에 이르는 총연장 15.2㎞ 구간 공사를 마치고 27일부터 차량을 통행시킬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도공 강원본부는 이 구간에 신공법을 적용해 친환경 고속도로로 건설했다. 동물 이동 육교와 유도 울타리, 생태복원 배수로 등도 설치했다. 2004년 12월 착공해 총사업비 2959억원이 투입된 현남나들목~하조대나들목 구간 개통으로 설악권 관광지 접근성 향상은 물론 연간 216억원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 앞으로 동해안 지역의 교통수요 분담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원주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9-11-13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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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