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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 대구탕 골목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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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전쟁기념관 앞 노후건물 밀집지역이 공원으로 개발돼 남산이 한눈에 들어오게 된다. 하지만 지역 명소였던 ‘대구탕 골목’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용산구에 따르면 서울시는 8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용산구 한강로1가 9번지 ‘전쟁기념관 전면 특별계획구역(7906㎡)’ 내 서울보훈청과 ‘대구탕 골목’이 있는 ‘한강로 특별계획구역(3만 2641㎡)’을 합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전쟁기념관 전면을 공원으로 만드는 대신 주민들은 한강로 특별계획구역에 지어지는 주상복합단지에 이주하게 된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2011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전쟁기념관 앞 노후 건물 주민들은 2001년부터 재개발을 통해 고층 건물을 지으려 했지만 서울시는 2007년 6월 “남산 조망을 가리고 전쟁기념관의 접근성을 막는다.”며 공원화를 추진해 왔다. 새로 들어설 주상복합단지의 경관을 가리지 않도록 서울보훈청은 전쟁기념관 쪽으로 위치를 옮기며, 전쟁기념관도 한강로 쪽 담을 허물어 기념관 광장과 앞으로 조성될 공원을 일체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곳을 호국 및 안보 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가 상징길이라 할 수 있는 한강로에서 남산을 바라볼 수 있게 돼 남산 조망축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하지만 30년 넘게 역사를 이어오던 대구 및 복어 전문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는 대구탕골목은 2011년 사라지게 된다.

용산구 관계자는 “전쟁기념관 앞에 고층 건물이 들어서지 않게 됨으로써 자칫 막힐 뻔했던 인근 지역의 남산 조망도 시원하게 확보된다.”라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09-12-11 12: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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