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개국 디자인 해법 서울에 모였다…‘서울디자인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후기만 믿고 맡겼는데”…서울시, 무등록 펫시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북구, 삼양사거리 노후건축물 부지가 매력정원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구, ‘서울시 지적측량 경진대회’ 2년 연속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갈수록 꼬이는 청주·청원 통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충북 청주·청원 행정구역 통합 문제가 청원군의회의 반대로 진척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당소속 군의원들에게 통합에 적극 협력할 것을 촉구해 귀추가 주목된다. 청원군의원 12명 가운데 7명이 한나라당 소속이라 이들이 통합찬성으로 입장을 선회하면 제자리걸음인 청주·청원 통합이 급물살을 탈 수 있다.

하지만 한나라당이 사실상 지방선거 공천을 무기로 군의원들의 태도변화를 압박하면서 이들이 강력 반발, 부작용이 더 커 보인다.


송태영 한나라당 충북도당 위원장은 4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주·청원 통합은 시대의 소명이고 역사적 책임”이라며 “청주·청원이 국제도시로서 세계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구체적인 인센티브가 제시된 현 시점이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이어 “군의원들이 진정으로 청원 발전을 염원하고 군민들을 위한다면 통합을 통해 청주·청원 발전의 주역이 돼야 한다.”며 “소속 군의원들이 통합에 적극 협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송 위원장은 “도당 최고 의결기구인 운영위원회에서 지난달 청주·청원 통합을 당론으로 결정한 바 있다.”며 “당론을 따르지 않는 당원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이라 송 위원장의 이날 기자회견은 통합에 반대하면 지방선거 공천에서 배제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

충북도당이 사실상 공천권으로 군의원들을 압박하면서 일각에선 군의원들이 입장을 바꾸지 않겠느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5일 현재 군의원들만 자극한 꼴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 청원군 의원은 “도당 위원장이 청원군을 책임질 수 있느냐.”며 “통합에 찬성할 한나라당 소속 군의원은 한명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군의원은 “선거구 주민들이 통합을 반대하고 있어 공천 때문에 입장을 바꿀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며 “공천을 주지 않으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되지 않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충북도당 청원군 당협위원회 관계자는 “최근까지 한나라당 소속 군의원 5명과 민주당 소속 군의원 1명을 설득하는 데 성공했는데 도당 위원장의 기자회견 이후 군의원들이 다시 통합 반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며 “지금 통합찬성으로 태도를 바꿀 경우 공천 때문에 굴복한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군의원들의 태도변화를 기대하면서 청원군의회 의견수렴 일정을 늦추고 있다.

청원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0-01-06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오세훈 “서울 25개 자치구 현안 언제든 함께 논의

이승로 “시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행정 변화”

“100가지 꿈, 현실이 된다”… 구민 제안서 출발

김동욱 구청장 ‘공감 토크’ 진행

재건축·세제 등 67개 공약 발표한 강남

김현기 구청장 취임 100일 청사진

은평 “수요일엔 동네에서 교수님 특강 어때요”

수요순회특강… 건강·대중문화 등 김미경 “대학과 지역연계 넓힐것”

¿츮 Áö¿ª Àڶûº¼°Ÿ® Áñ±æ°Ÿ®±³À°&¶óÀÌÇÁ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