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뿌려 80% 떼내… 강추위 탓 빙판 생겨 민원인들 불편
경기 성남시가 신청사 9층 구조물에 얼어붙은 고드름을 떼기 위해 ‘한판 전쟁’을 벌이고 있다.그러나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뿌린 물이 또다시 얼어붙어 잔 고드름이 생성됐고 3층 야외휴게실과 1층 인도가 빙판으로 변해 민원인들은 여전히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게다가 시와 현대건설 측은 여전히 이런 방식으로 얼음을 떼어내는 방식 외에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10-01-12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