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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미·상주·봉화 확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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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공공디자인 시범지로

경북도는 포항·구미·상주·봉화 등 도내 4개 시·군을 올해 공공 디자인 시범 사업지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별 공공 디자인 사업으로는 ▲포항=공구 상가거리 장소 브랜딩을 위한 가로 환경 디자인 ▲구미=도심 재생공간 갤러리화 ▲상주=왕산 문화의 거리 조성 ▲봉화=공공 청사 옥상 녹화 및 디자인 개선 등이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 대구경북연구원과 시군, 관계 전문가 등과의 협의와 자문을 거쳐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하고 녹색성장 패러다임을 수용한 친환경 미래도시 디자인과 전통문화 계승을 염두에 두고 가이드 라인을 마련했다. 도는 이들 사업에 21억 9000만원을 투입하는 한편 지속적인 자문 및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중간 모니터링 제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이들 사업이 종료되면 1개월 이내에 최종 보고서를 제출, 사후 평가를 실시하고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북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이우석 도 건축지적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시범 사업 대상지 4곳은 매칭펀드 방식으로 시·군 공모제를 통해 이뤄졌다.”면서 “앞으로 경북의 고품격 친환경 녹색 디자인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10-02-0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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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