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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경북 유명관광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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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소수서원 등 개방

경북 북부지역 유명 관광지가 설 당일 일반에 무료로 개방된다.

안동시는 설날인 14일 도산서원과 하회마을, 시립 민속박물관, 전통콘텐츠박물관 등 지역 유명 관광시설을 무료 개방한다. 특히 민속박물관 앞 마당에서는 윷놀이와 그네뛰기, 투호 등 민속 놀이터가 마련된다. 영주시도 소수서원과 선비촌, 소수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소수서원 인근의 선비촌에서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다양한 명절 놀이도 즐길 수 있다.

한편 국립경주박물관은 설 연휴 기간(13~15일) 투호놀이, 긴 줄넘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 한마당 행사를 마련한다. 또 이 기간 매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15일엔 떡메치기와 전통놀이 경연이 열리고, 경주공고 풍물패의 사물놀이 공연 등이 펼쳐진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10-02-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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