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에서는 안 의사가 여순감옥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1910년 2월14일부터 3월26일 순국할 때까지 40여일간 집중적으로 쓴 친필 유묵 23점 등 관련 자료 50여점을 선보인다.
입장료는 일반·대학생 5000원, 초중고생 3000원, 장애인과 65세 이상 무료 등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0-02-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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