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24일 ‘거주외국인을 위한 생활가이드’를 발간했다. 모두 90쪽 분량으로 ▲주요 민원서비스 ▲청소 ▲교통·주차 ▲부동산·지적 ▲세금 ▲보건소 ▲지역 내 주요시설 등의 분야로 이뤄져 있다. 외국인으로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인감 신고 및 발급과정, 120 다산콜센터 이용,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승용차 요일제 활용, 주택임대 요령 등 살면서 겪게 되는 21가지의 유용한 생활정보를 담았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0-02-2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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