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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中企자금 통합관리 개시 14개은행 대출까지 3일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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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 신청기간이 평균 12일에서 3일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시는 대출기간 단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 ‘서울드림머니(www.seoul-dream-money.co.kr)’를 2일 오픈한다. 서울드림머니는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 14개 대출 실행 은행간 육성자금을 통합관리하는 전산시스템이다. 시스템이 가동되면 현재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에서만 가능한 자금 직접 대출이 14개 은행에서 모두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자금잔액과 상환예정액, 대출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실제 대출까지 걸리는 시간이 평균 12일에서 3일로 대폭 단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0-03-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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