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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2012년까지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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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고산면 덕암마을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에너지 자립 녹색마을’로 조성된다. 완주군은 덕암마을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전국 유일의 농촌형 에너지 자립 녹색마을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에너지 자립 녹색마을은 마을에 있는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자원을 활용, 자립적인 에너지 마을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고용창출과 소득증대를 모색한다.

이에따라 덕암마을에는 올해부터 2012년까지 146억원이 투입돼 태양광, 풍력, 바이오메스, 소수력 등 각종 신재생 에너지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주민들은 전기 대신 값이 싼 신재생에너지로 영농과 일상생활을 하게 된다. 이와함께 생태하천 조성, 주택정비, 자원절약 및 재활용 등을 주도하는 저탄소 녹색마을로 육성될 전망이다.

임정엽 완주군수는 “덕암마을이 에너지 자립 녹색마을로 선정된 것은 완주군이 녹색성장의 주요 거점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201 3년부터는 탄소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전국에서 으뜸가는 모델 마을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0-03-0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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