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 관측 이래 가장 낮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최초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지정된 ‘성동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혼인·출생신고의 기쁨, 사진으로 남기는 ‘종로네컷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젊은 작가와 주민 ‘문화예술 공감’… 송파청년아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장위동 2400여가구 아파트 건립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성북구 북서울 꿈의 숲과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 사이에 아파트 2400여가구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장위뉴타운지구의 존치지역으로 있던 장위동 233의42 일대 15구역(18만 9450㎡)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장위재정비촉진계획을 고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존치지역이란 뉴타운지구에 있지만, 건물과 기반시설 상태가 양호해 개발하지 않는 곳이다. 따라서 15구역에는 용적률 236%가 적용, 지상 4~33층 규모의 아파트 37개 동에 2464가구가 들어선다.


시는 아파트가 인근 북서울 꿈의 숲과 오동근린공원 등과 어울리도록 테라스하우스와 탑상형, 판상형 등 다양한 형태의 건물을 배치할 예정이다. 장위뉴타운(187만 4375㎡)에는 15구역이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됨으로써 2016년까지 2만 3873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04-19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