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또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토크 지사에서 근무할 최이리나 빅토로비나(여·35·내과의사)를 부산의료관광 마케팅 매니저로 채용했다. 최씨는 러시아에서 부산 의료관광의 상담과 홍보 등 본격적인 환자 유치 활동을 한다. 시는 조만간 블라디보스토크에 의료관광 광고물을 설치하고, 안내 서비스를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할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0-05-3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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