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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의료관광 현지마케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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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외 현지 마케팅에 나선다.

부산시는 최근 국외환자 유치 전문 대행업체인 ㈜코비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외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양측은 러시아 의료관광 전담 매니저 운용, 러시아 고객유치 마케팅, 의료관광 관련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또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토크 지사에서 근무할 최이리나 빅토로비나(여·35·내과의사)를 부산의료관광 마케팅 매니저로 채용했다. 최씨는 러시아에서 부산 의료관광의 상담과 홍보 등 본격적인 환자 유치 활동을 한다. 시는 조만간 블라디보스토크에 의료관광 광고물을 설치하고, 안내 서비스를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할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0-05-3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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