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최근 LH 이전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경남지사와 회동을 제의했으나 경남지사 측은 “더 시급한 현안이 많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앞서 전북도는 양측 도지사가 6일 열리는 제4차 LH지방이전협의회가 열리기 전에 만나서 이전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26일 발표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0-08-0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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