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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모듈 수출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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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국제인증시험소 유치

영남대가 국내 최초로 ‘TUV 라인란트 태양광모듈 국제인증시험소’를 유치했다. 세계적으로는 7번째다.

25일 영남대에 따르면 독일계인 TUV 라인란트 코리아와 국제인증시험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교내에 시험소를 설립해 내년 8월부터 태양광모듈 국제인증평가를 대행할 계획이다.


학교 측은 이를 위해 앞으로 2년간 국비 9억원, 지방비 21억원 등 총 35억원을 관련 장비와 시스템 구축에 투자하게 된다.

TUV 라인란트는 독일에 본사를 둔 태양광모듈 국제인증평가기관으로 전 세계 태양광 인증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현재 일본 요코하마의 아시아본사와 독일 쾰른 등 6곳에서 국제인증시험소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태양광모듈을 수출하려면 국제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일본이나 상하이 등으로 가는 번거로움과 수백만~수억원에 달하는 비용, 수개월에서 2년씩 걸리는 인증기간 등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0-08-2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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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