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불법 주·정차 차량 특별단속에 나선다. 2008년 한 해 서울에서만 어린이 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67건, 전국적으로 517건 발생했다. 이에 구는 지역 초등학교 19곳, 유치원 11곳, 어린이집 4곳 등 36곳에서 성동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단속을 실시한다. 교통지도과 2286-5711.
2010-09-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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