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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순씨 |
최씨는 2001년 ‘친절기사 교통봉사대’에 가입한 뒤 홀로 사는 어르신 및 불우이웃돕기 운동,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 도서벽지 초등학생 초청 서울견학 행사 봉사 등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20여년간 tbs 통신원으로 활동하며 1995년 ‘사단법인 한국 112무선봉사단’을 창설해 지금까지 교통안전 범국민운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김명배(60)씨와 교통사고 빈발지역 개선에 노력한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가 최우수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5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10-11-0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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