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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31층 쌍둥이 빌딩’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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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2008년부터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옛 중앙공설시장 부지 재건축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목포시는 옛 중앙공설시장 부지에 건립하게 될 지하 4층, 지상 31층의 쌍둥이 주상관 복합건물 건축 계획이 지난 5일 전라남도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15일 건축 허가서를 교부했다.

LH가 참여해 목포시 남교동 111-9번지에 건립하는 지하 4층, 지상 31층의 쌍둥이 빌딩은 상가와 아파트, 행정타운이 들어서는 주상관 복합건물(조감도)이다.

지하 4개 층은 주차장, 지상 1~2층은 상가(면적 8554㎡), 3~5층은 행정타운(면적 1만 797㎡)으로 조성하고, 6~31층엔 아파트를 지어 204세대에 분양한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재건축이 완료되면 서남권 지역을 상징하는 건물로서 정주·유동 인구를 증가시키고 지역 상인들의 주거 불편을 해소해줄 것”이라며 “쇠퇴했던 원도심이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목포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0-11-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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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