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관악산 연말 시범조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산에 ‘명상 쉼터’가 들어선다.서울시는 소음과 콘크리트 구조물, 인공조명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생각을 키울 수 있도록 산 11곳에 이런 공간을 만든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성북구 정릉3동 산1-1 일대 북한산 500㎡와 관악구 인헌동 산16 일대 관악산 400㎡에 올 연말까지 시범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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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10-11-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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