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짝퉁’ 뿌리 뽑는 특허청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위조상품 단속 인력 증원 4개월간 100억원대 적발

특허청은 위조상품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유망 중소기업이나 향토 브랜드 침해 등 주요 이슈를 반영한 기획수사와 온라인 위조상품 유통에 대한 추적수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인력 및 장비도 확충한다. 지난해 9월부터 활동에 들어간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특사경) 인원을 현재 19명에서 23명으로 증원한다. 장비도 확충해 수사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리나라가 산업재산권 출원 세계 4위의 지식재산 강국이지만 지식재산권 보호수준은 32위로 격이 맞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서다.

특사경은 영세자영업자 등 생계형 사범 단속업무를 지자체에 위임하고 위조상품 제조공장과 대규모 유통업자 단속을 주로 한다. 특사경이 지금까지 압수한 짝퉁이 정품가격 기준으로 100억원에 달할 정도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1-02-17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