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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토리텔링’으로 관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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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스토리텔링’으로 관광 홍보에 나섰다.

대구시는 2011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스토리텔링 기법을 도입한 뮤직비디오 형식의 대구관광 홍보 영상물을 만들어 국내외의 관광 마케팅에 활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영상물은 7분짜리로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와 일어, 중국어, 독일어 등 5개 국어로 제작됐다. 이 가운데 독일어판은 올해 하반기 대구에서 개최되는 2011 독일여행업 총회를 겨냥한 것이다.

이 영상물은 지역 내 이색적인 체험 관광지를 선별해 이야기 방식으로 소개하고 실제 체험 영상도 덧붙였다.

시는 대구관광정보센터와 대구국제공항 등에 먼저 배포하고 도심 전광판 등에도 상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외국인 배낭 여행자가 실제 여행하는 듯한 느낌의 스토리 텔링 기법을 활용했기 때문에 대구의 매력을 알리는 좋은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1-02-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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