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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광고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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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 28일까지

세계 광고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산국제광고제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다.

부산시는 아시아 최대의 광고잔치인 ‘2011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1)가 25일부터 사흘간 해운대 그랜드호텔 등에서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의 광고와 광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광고축제다. 또 광고의 사회적 기여와 공익성을 강조하는 행사이다. 세계식량기구, 유니세프, 프랑스 등 세계적 단체 및 국가를 대표하는 공공브랜드를 소개한다.


연합뉴스
최초로 공공브랜드 홍보관을 해운대 해변에 설치한 올해 부산국제광고제에는 제품·서비스, 공익광고, 크래프트, 인터랙티브, 공공브랜드 섹션, 네티즌, 일반인, 영스타스 등 8개 부문에 46개국 7130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하고 있다.

오후 6시 30분부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개막행사는 전시회 투어를 시작으로,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내외 광고인, 심사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의자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은 “전 세계의 최신 경향을 반영한 기발하고 우수한 광고들을 만나볼 수 있는 부산국제광고제는 부산을 비롯, 우리나라 광고시장 발전과 영상문화중심도시 부산의 도시브랜드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1-08-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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