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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빨리 붙는 치료약 개발…전남대병원, 美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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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진이 골절 치유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치료약을 개발했다.

화순 전남대병원은 24일 정형외과 윤택림 교수와 심장질환 치료기술개발 특성화연구센터 김형근 연구 교수가 소수의 아미노산이 연결된 생체물질인 펩티드(peptide)가 골(骨) 형성을 촉진시킨다는 것을 확인, 이를 치료약으로 개발해 국내는 물론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골 형성 펩티드’는 부작용이 거의 없고 생산단가가 낮으면서도 골 형성 효과가 뛰어나 골절이나 관절염, 골다공증 치료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1-10-2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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