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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상반기 매출액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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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올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에 비해 32%인 14조여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8, 9월 두 달 동안 율촌1산단, 광양항배후단지, 광양포스코, 여수국가산단 등 13개 단지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1년 상반기 매출액이 57조 26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조 9075억원(32.1%)이 증가했다. 단지별 매출액은 여수국가산단이 44조 329억원(76.9%)으로 제일 많았고 다음은 광양포스코 9조 2425억원(16.1%), 율촌1산단 1조 6605억원(2.9%), 광양연관산단 1조 243억원(1.8%) 등의 순이었다.

총고용인력은 3만 7410명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3657명(10.8%)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단지별 고용인원은 여수국가산단이 1만 7166명(45.9%)으로 가장 많았고 광양포스코 6255명(16.7%), 율촌1산단 5256명(14.0%), 광양연관산단 437명(11.9%) 등의 순이었다. 성별 고용인력은 남성이 3만 4805명으로 93.0%, 여성이 2605명으로 7.0%였으며 여성의 경우 전년보다 306명(13.3%)이 증가했다.

입주업체수는 614개이며 이 중 86.7%인 532개사가 가동 중이고, 8.6%인 53개사는 건설 중이다. 4.2%인 26개사는 미착공, 0.5%인 3개사는 휴업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광양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1-11-0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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