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1등급 달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맨홀 질식사 막아라”… 서울, 보디캠·가스측정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상반기 송파 찾은 관광객 6649만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노원청년가게 14호점’ 운영자 모집한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영암 교통사고율 국내 최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車 1만대당 201.7건 발생

목포시를 비롯해 영암군 등 전남 서남부 지역 교통사고 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16일 지난해 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목포 172.4건, 영암 201.7건으로 전국 평균 114.9건보다 월등히 높은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무안 119.8건, 함평 110.6건으로 서남부 지역 5개 시·군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도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사고 유형으로는 무면허, 어린이 교통사고, 무보험, 교차로 등의 사고가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음주운전 교통사고 점유율은 전국 평균 수준을 보였다.

이 같은 전국 최고의 교통사고 오명을 씻기 위해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15일 관내 4개 경찰서 및 5개 시·군청 교통행정 담당자들과 함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신호위반 등 난폭 운전자에 대해서는 구속 등 엄벌에 처하고, 5년 내 3회 이상 교통사고를 낼 경우 처벌 기준을 강화하는 등 교통 질서 준수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또 음주·무면허 교통사범은 재판 회부를 원칙으로 하고 기타 벌금도 높일 방침이다.

목포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1-11-17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자치구 합동평가 1등급은 영등포

2025 지방자치단체 평가 발표

맥주 애호가는 화양제일골목시장으로~

26일부터 ‘화양연화 맥주축제’ 개최 김경호 광진구청장 “피로 날리길”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