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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9급 기술직 내년부터 20% 고졸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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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이 능력으로 대우받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고졸자 채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두 기관은 7일 충북도청에서 교육과학기술부와 ‘고졸 채용 활성화 교육기부 확산’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는 내년부터 기계, 전기, 농업, 토목, 건축 등 9급 기술직 공무원 선발 시 전체 채용 인원의 20%를 고졸자 중에서 선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특성화고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한경쟁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고졸자 채용을 확대하고, 도내 시·군도 9급 기술직 채용 시 20%를 고졸자로 선발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내년부터 기술직의 20%, 기능직의 50% 이상을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졸업자로 채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교과부와 도는 충북의 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 반도체, 태양광 산업의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 실험실습실 기자재 확충 등의 비용으로 2014년까지 49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1-12-0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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