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2400만원 지원 받아
오는 6월 열리는 강원 양양군 서면 장승2리 철산마을의 ‘추억의 양양철문화축제’가 전국 축제로 자리매김한다.이 축제는 지난해 자철광을 생산하던 서면 장승2리 철산마을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올해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열린다. 광부복 착용체험, 갱차 밀기 체험, 폐갱도 견학 등 광산체험 등 관광객들이 다 같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양양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