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주민 방치된 쓰레기 청소
쓰레기 무단 투기로 악취가 진동하던 쓰레기장이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변신했다.신사2동 마을공동체 관계자는 “주민들끼리 사이좋게 심은 꽃들이 내뿜는 향기가 마을 전체로 퍼져 마을 분위기를 확 바꿔놓았다.”면서 “주민들의 마을 만들기 참여의지가 이웃 간의 소통을 만들어내고, 주민화합으로 이어져 행복한 산새마을 만들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6-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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